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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터리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그리고 중국업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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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3-19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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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대전환이 무엇일까에 대한 화두가 정의되어 가고 있다. 2016년 메르세데스 벤츠가 제시한 C.A.S.E라는 화두가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는 시대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마디로 크게 바뀌고 있다. 자동차회사들은 지금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에 집중하고 있다. 20세기 초 미국 포드가 컨베이어 시스템을 발명해 대량생산의 길을 열었다. 그것을 세계화한 것은 20세기 말의 토요타 생산방식이다. 지금은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기계와 유압장치로 구동되던 자동차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것을 주도하는 것은 테슬라일까? 아니면 중국이라는 시장일까? 레거시 자동차업체들은 그 무거운 조직을 어떻게 변화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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